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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후원 감사합니다. ♡ "부산불교합창단단협회"
   작성자 김민아   |   2026-06-23   |   조회 62회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부산불교합창단단협회를 통해 세 자녀 출산 축하 후원금을 받게 된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먼저 이렇게 따뜻하고 귀한 나눔을 보내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1986년생으로, 일곱 살 딸과 여섯 살 아들에 이어 2025년 5월 30일 막내 딸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 얻은 소중한 아이인 만큼 감사한 마음도 크지만, 육아와 생활의 무게 또한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현재 남편은 충북 괴산에서 고추와 배추 농사를 짓고 있고, 아이들과 저는 보육 문제로 대전에 머물고 있습니다. 

농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남편 역시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상황이라 주말이나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시간을 저 혼자 세 아이를 돌보며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막내가 아직 어린 아기이다 보니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재우고 난 뒤 문득 찾아오는 막막함과 앞으로의 걱정에 마음이 무거운 날도 있었습니다. 

농사를 이제 막 시작한 남편의 부담, 세 아이의 양육과 교육, 그리고 우리 가족의 미래까지 생각하면 걱정이 끝이 없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후원 소식을 듣게 되었고, 정말 꿈 같은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단순히 경제적인 도움이 아니라 “지금까지 정말 수고했다”, “앞으로도 잘 해낼 수 있다”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받은 것 같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후원금을 받으며 이제껏 힘들었던 시간들이 조금은 보상 받는 느낌도 들었고, 누군가 우리 가족을 응원해 주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더 힘내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워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며 때로는 힘들고 지치는 순간도 있지만, 후원자님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언젠가는 저 또한 받은 사랑을 다른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귀한 나눔과 따뜻한 응원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들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저희 가족도 보내주신 사랑을 잊지 않고 더욱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세 아이의 엄마 드림.


댓글목록

재단 담당자님의 댓글

재단 담당자 작성일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